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화요일 저녁에 난타보러 갔다. 집에서 1시간 전에 나섯는데도 아슬아슬한 시간에 들어갔다. 사고전에는 자주 간길이라 무리없이 찾아가리라 생각 했는데 생각관 달랐다.

옛건물들은 장애인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기에 계단 벽을 짚고 올라가

엘리베이터를 탓다. 그당시 현대식 건물이었는데 구닥다리가 되어 있었다.


예전에 볼때와 원론은 같은 내용이지만 지금은 구성이 달랐고 롯데 가족들의 위한 공연이라 어린이 들이 최대의 즐거움이었다. 나도 내 옆분이 보기에 아주 즐거워 했다는데 실은 그런데 혼자 가는것이 참 안된기분 이었지만 이제 혼자에 많이 익숙해져 있다.

그리고 이젠 웃음을 좀헤프게 하고 싶음이 표현된건가 한다.


뒤풀이를 하고 왔는데 내가 바람 선배옆에 앉았는데 노동대 서예반이었다.

바람선배가 서여회보다 노동대가 낳은것 같다해서 이제 다 성인이라 했는데

서여회는 성인 아닌가? 내가 표현이 잘못된걸 느낀다. 아무래도 서여회보단

경제적으로 낮기때문에 더 인간적이 아닌가 한다. 경제로 사람됨을 따지지

않는다 해도 바탕엔 그게 깔려있지 안나한다. 원래는 그렇지 않은데 내가 그렇게

느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수요일엔 자락길 다녀왔는데 지금은 더 못걸어 많이도 못가고 조금만 가다 온다. 더 못한줄 알며서 예전처럼 힘을 낼 마음이 없어서 그렇게 못한데도 열심을 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목요일엔 한문 강의에 갔다. 여산선배는 공부를 계속한거를 본다.

나는 사고 뒤에는 학문과는 거리가 멀게 살앗음이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