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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26 일



역사기행 마치고 가는 중이다. 이렇게 새로운일에 도전해서 그 새로운일에 만족하고 가는것은 즐거운일이다. 원론을 생각하면 해결되는 일이 없으니 즐거운 맘으로 생활하자한게 이렇게 흡족하게 다가옴도 신의 뜻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며 살자.

역사기행 가기 전부터 강의를 다시 들으며 순간을 즐기며 살자한게 오산이구나를 느끼는중이었는데 이번 기행은 나를 변화 시키는데 더 깊어졌다. 그동안 내가 힘든것은 내가 장애인을 못받아 드렸기에 더 그런가보다. 지금도 내생활에서 그런걸 느끼지만 받아드림이 내가 보아온 생활의 밑받힘이 그런걸 생각 못했기 내가 그런식으로 삶을 느끼고 살았음을 본다.이번에 실제로 보지 않았나 내가 나를 더 다스리는 방법으로 생활하자.


꼭 어딘가를 떠나는게 건강때문 이란 생각이었지만 이제 그런 마음을 버리고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런 늦음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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