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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어제 공유기가 왔는데 내가 설치해보다 안되서 오늘까지 해서 되었다. 그런데 그렇게 안된것이 되면 기뻐야하는게 정상인데 그런 마음이 하나도 없었다. 남들 다 하는데 나라고 못할것은 없지해서 했는데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안고 설치도우미 프로그램이 있으니 했지 나혼자 하라면 못했을거다.


이렇게 의미없이 살면서도 살아가고 있다.

이런것 보면 사람 살아가는게 그냥 사는거란 생각을 많이한다.

윤진이가 방학이라고 유럽여행을 한달 다녀온단다. 그것 보면서

성옥이가 그리 방학이면 나가는게 부러운 맘도 있지만

나를 어쩌지 못해 그러는 구나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그럴만한 여건이 되는게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나는 금전적으로 건강상으로 갈형편도 안되지만 지금상황으론 가고 싶지도 않다.

가서 움직일때도 그렇게 재미만 있지않으리란 생각이다.

모르지만 나혼자와는 다른 누군가와 동감도 있고 그래야지 혼자는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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