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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마중물 가는것 아무것도 아닌데 너무나 힘들다. 마중물 이래서가 아니라 그나마 내맘대로 못나가서 일거다. 나갈곳이 없어 집에있는데 갈곳이 있는데도 못간다는게 화난거다.


밤중에 감사 읽으면서 내가 보통이라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그 나이에 내가 읽기도 어려운걸 썻으니 정말 똑똑한 사람이란 생각을 하며 그렇게 되기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는가를 생각하게 되며 그러니 그런 고통을 받았구나 생각한다.


거두기 위해서는 뭔가 씨를 뿌려야 하는데 씨뿌리는건 하지도 않고 못거두는것만 한탄하는 내가 좀그렇고 지금 부터라도 씨를 뿌려야지 하지만 뿌릴만한 씨도 없고 뿌릴 땅도 없는것이다.


이달만 지나면 내가 힘들어도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생활하고자 하니 또 다른 방법으로 내가 변할 수 있다는 맘으로 며칠동안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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