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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수 음악정원 쪽지

지샌린의 *다지나간다*읽으면서 그사람은 나이가 많으니 그리 생각할 건데 나는 한참이나 어린데도 그리 생각하는것이 너무 많았다.  그건 어쩜 포기가 깊어져 그리느끼는 건지도 모른다. 포기가 아니려고 별짓을 다 하지만 현실은 자꾸 포기쪽으로 날 민다. 처음부터 누군가하고 같이 생활 했으면 이리 사는게 막막하지는 안으리라 지만 그건 지난 과거고하며 나를 다스리자.


글을 보며 그냥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세세한 감정들을 쓴거니 더 자연스럽게 다가오고 나도 그래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뿐이고 또 그런 생각을 써봐야 뭐할건가 한다. 하긴 내가 보더라도 나를 다스릴 마음이 생기면 그것으로 족하지만 .


매번 시온성이 날초청하는 쪽지가 오길래 오늘은 한번 응해 봤더니 이상한 소리만 해서 나왔다. 이곳에서 쪽지가 오는줄 알았더니 음악정원에서 쪽지가 온거다. 더구나 아이디가 아름다운 생으로 되어있으니 그 프로에 맞는 아이디 이였고 내 생이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저녁에 수퍼다녀왔다 돈을 못쓰는게 단련되 수퍼가도 뭘못산다. 살려고 하는건데 못사는 이유는 요리를 못하기에가 첫째다. 요리쯤이야 했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네. 언니에게 전화와 근황을 물어 그냥 그러고 있다했는데 참 사는게 이리 맘에 안들어서 그렇다고 죽자니 그것도 무서워 못하고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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