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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일- 아름다운 생으로

어제 안좋은 마음을 버리기 위해 자락길 갔다. 어디를 움직여도 의미 없지만 그런 생각 버리자고 자락길에 갔는데 거기선 가끔 사람들도 볼 수 있고 내가 운동하러 왔다는 마음으로 위안을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찾자.
자락길에서 최엘리에게 카톡이 온것 같은데 그냥 올라갔다. 무무대에서 카톡보고 답하고 돌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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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사에서 최엘리가 시니어개강때 데리러 온다고 하였다. 혹시나하고 생각했지만 이런 자발적인 행동이 고맙다.마음은 아프지만 이걸 뛰어 넘는게 내가 해야할 일이고 내가 뛰어 넘을 힘을 주는게 주님이라고 생각하는 희망을 가지자.


살아보지 않았나 희망이란걸 이런 작은것을 지니어야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내가 아닌 누구도 해줄수 없는거란걸 작지만 그건 내게 크게 작용한다는걸.


성공회대 사회교육원에 접수하고 교수님 답글도 받았다.미래라는건 정말 어찌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내가 좀더 곱게 생각하고 어리숙하게 생활하자.


어제부터 아름다운 생으로 별명을 바꿨다. 내가 원하는 생이 아름답길 바래서 그걸로 바꾼거다. 내가 생각한건 아니지만 내바램이라 그렇게 바꾼것이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생활을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건지도 모른다. 타인이 생각하는것은 아무런 필요가 없으니 이제 그렇게 밀고 나가야 할것이다. 그래야 내마음이 편하니.  어쩌면 성생활을 모르니 이런 결론인지 모르지만 몰라도 요즈음엔 크게 알고 싶지도 않고 me to운동 보면서 여자가 남성의 그런상대로만 이라면 그것도 의미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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