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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어젠 아침부터 바빳다. 시니어 개강하는 날이라고 일찍가야지에 준비하고

내가 먼저 내려가 있어야지 했는데 최엘리가 왔다고 문자가와 내려갔다.

서울예고 나왔다고 하는데 디자인하며 일하고 목요일은 쉰다고 했다.

허리가 좀아파 운동하고 싶지만 우리 동사무소는 멀고 일하니 시간이 없을것 같다.


자하슈퍼 건너편에서 도자기 하는데가 있는데 도자 하면 좋을것 같다했다.

미사를 이효언 펠릭스신부님이 드려주었다. 신부님 말씀이 남신도 없이

우리 여자끼리가 좋다며 자기도 신부니 여자로 보라했다.


2층에 내려가 개강식하고 자기반에 가서 다음부터 클레이 아트하리라 해서

나는 일단 내손놀림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좋다고는 했는데 돈이 좀 들어간다는데

돈안들어가고 무순일을 하겠나 한다.


점심후 선생님들이 모여 회의하나 본데 날먼저 데려다 주었다.

말은 차가 간다고 하지만 본인의 희생이 고마웠다.


오후에는 snpe가서 저번날 도깨비손으로 너무 많이 머릿속을 문질러 아파

풀어지라고 또 밀었는데 아직도 아프다.


금요일도 국선도 하고 노동대 개강모임으로 대방동 여성프라자로 갔다.

참석자들이 많아서 간부들의 걱정이 많이 줄었나보다.

저녁먹고 남자방에서 이야기가 벌어졌는데 거의다 집에 가고 몇명없었다.


자려고 우리방에 왔을때가  밤 3시였다 했다.

엄정희선생이 많이 내행동을 도와주었다.

집에 올때는 내가 지하철 타는데까지 따라와 도와주고 갔다.

걸음이 전보다 못하니 운동을 많이 해야 할건데 상황이 그리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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