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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일-성격을 바르게

오늘 미사에서도 누군가의 희생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했다.

지금까지 나만 생각하고 살아왔기에 이런 생활을 계속하는거다.

타인을 생각하고 사는사람이 못된거는 혼자만 긴시간을 살아왔기에 그렇다.

내가 어른으로 크려면 나만 생각하는 에고를 버려야 한다. 누구든 다 자기 입장에서

힘든걸 본다. 꼭 나만 힘들어 함에서 벗어나자.


우제경선생이 안올걸 아는것 보니 아카데미에서 내 말을 했나보다.

그모임에서도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는걸 본다.

페럴올림픽 폐막식하는걸 보니 내가 처음 생각했던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꼇는데 나는 아직도 혼자다. 

 

혼자라는게 성격을 나쁘게 만드는줄 알지만 방법이 없다. 꼭 혼자라서

그런게 아닌 사고때 부터의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그렇게 만든것이다.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내가 나를 바로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된다. 그러지 말자.

말과 생각은 그래도 상황에 부딪히면 그렇게 하지 못하는게 얼마나 더

마음이 아퍼야 하는가 아!어쩌다 내가 이런상황까지 몰린걸까?


하느님에게 의지하는 방법을 더 강하게 밀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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