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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목(미투에 관하여)

월요일에 너무 바쁘게 움직여서 화는 쉰다고 쉬었는데 저녁에 운동가 하고 왔으니 쉰것도 아닌가 보다. 수요일도 물리치료 갔는데 거기까지 갔는데 그냥 오려니 그래서 헬스하고 왔다.수요일에 보일라가 완전히 고장나 그것 고쳐달라고 해서 어디못 나가다 병원간거였다.

보일러를 어제 못고쳐 오늘 시니어 가야되 그냥 고치라고 열쇄주고 최엘리선생이와 갔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사진촬영하고 묵주기도 했는데 묵주기도도 서로 잘 못맞추는것 같아 내가 그곳에 앉아 같이 있는게 너무 한심했다. 어짜피 그반이니 참기는 하지만 같이 어울리질 못하겠다. 아무리 미친척하고 뜻을 맞춘다는게 자꾸만 내가 비애가 드니 한심한 것이다.

탁류책을 많이 보았는데 그시절에는 여자가 완전히 남자의 성노리개 밖에 안되었다. 지금은 미투운동까지 나오고 세상이 너무 좋아지긴 했는데 성이란게 너무 추접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 추접에도 끼지 못한 나지만 그런 사회가 싫다. 뭘모르기에 내가 추접하다 생각하는지 모르고 인간도 동물이지만 그런게 너무 맘에 안든다.
진정한 사람과의 관계를 몰라서 이런소리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제 그런 사회가 너무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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