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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성당가기위해 준비는 하지만 생각해 보니 참 의미도 없는데 그러면 안가고 또 뭘해? 정말의미 없지만.....긴시간을 두고 보면 믿음이 더 깊어지는것이라 여기자.

말은 성서 공부지만 시간을 너무 버리는것 같은데 그런시간이 모여 내가 좀더 성숙해지는거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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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에서 내가 하는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한걸 느낀다. 반에서 내맘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내몫이려니 하고 넘어가는걸 내 시선에서 느낀다. 반모임을 할때면 내가 바라보는 시선이 당연히 선생쪽이어야 하는데 딴데만 처다보고 있다 혹시라도 내지적이 오면 그때사 바로보고 이야기 한다. 타인들이야 잘모르지만 내행동이니 나는 잘안다. 그러며 어른이 되가는것이라 생각하고 다음 부터는 시선을 좀더 적극적으로 두고 행동하자.


최엘리선생이 일이 있어 간다고 해서 민데레사랑 왔다. 내가 차마 찬을 말못하는데 민데레사가 식당에가 찬거리를 싸달라 말했다. 이런걸로 나이가 들면 이해의 각도가 깊어지는 모양이다.


로이가 물리치료하고 모임갈려고 급히 갔는데 이제는 보유금을 다 써서 내가 돈을 내야 한다고 해서 오늘은 그냥왔다. 치료에 효험은 못느끼지만 그게 다음에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하는데 돈을 내라니 그냥 온거다.


푸드마켓가서 필요한걸 골랐는데 지난달거 안왔다니 다음주쯤 두달거 같이보내 준다고 했다. 거의가 통조림으로 고르니 시간이 지난거에 큰상관을 안하지만 할 말도 없고 그래서 한거다. 거기서 일하는 언니는 목소리가 너무나 상냥하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닌 그곳에 오는분은 다들 그렇게 느끼나 보다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떠나 그런 상냥한 목소리는 듣기좋게 느낀다. 노력을 아닌 태어날때부터 그런 목소리를 지니고 태어나나 보다.


종묘쪽으로 걸어갔다. 길에서 구경을 하며 뭐가 먹고 싶은데 마땅하게 없어 그냥 걷다가 땅콩을 삿는데 양이 굉장히 많으니 중국제인가? 생각이 들고 지하철 타러 가다가 무거우니 더는 못가겠어 마중물 모임에 못간다고  연락하고 걸어 에레베타쪽으로가 시청에 내려 남대문쪽이 더 가까운가 하고 그쪽으로 가서 차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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