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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언제던 그렇지만 수도원은 하루종일 이다.
오늘은 백석으로 해서 갔다. 이쪽으로 가는게 시간이 덜걸리는것 같지만

내가 몸을 자주 옮기니 피로는 더 할거고 차에서 시간을 못쓴다
그래도 이젠 이쪽으로 가야겠다.

나눔을 하는데 책을 가는 동안에 읽어서 말하기가 어설펏다 미리 읽고가도

어설프기는 마찮가지 이지만. 그래서 책 내용보다 말씀 두루마리 이야길 했다.

그들 이야기 들으며 그들의 생활은 좋을것 갔지만은 안하다는 생각이지만 그걸 다

이기고 생활하니 생활이란게 별것아니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 별것 아닌것이 이렇게 힘드니 ...


세바스찬이 말하는걸 들으며 바쁘지만 좀더 부담이 가지 안도록 서로 돌봐주어야 하는데 만나서 이야기 할때 뿐이고 떨어져 사니 그게 힘들기도 하고 그만큼 관심이 멀어진다. 그렇게 치면 식구도 서로를 모르고 사는데이니 우선 눈에서 보는 사람들과 가까워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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