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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매번 이러면 안된다고 이리 시간을 보내고 이다.

이걸 어떤 방법으로 타파해야 하나 하면서 타파하지 못하고 지나고 있다.

비가 아니라도 어디에 갈만한데가 없어서 가지못하는게 나다.

그렇다고 몸이 건강해 어딜 돌아다닐 형편도 아니고 돌아다닐 만큼

돈을 막쓸것도 없고 지금 있는 돈으로 해도된다는 생각은 하지만 의미가 없다.


생활이 이리 부질없음에서 벗어나려고 발악을 하지만 부질없음이 더해진다.

누군가가 있으면 또다른 느낌으로 생활하리란 희망은 가지지만

그쪽이 꼭 희망을 가지게 행동하는것은 아닐거란 생각도 한다.


내가 오빠에게 더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아 이리 맹숭맹숭 살아가는게 아닌가 하다

매달리고 싶지않은게 현실이고 아직까지는 마음으로 분노가 남아있는게 아닌가가

이런 현실을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도 한다.


결국 교육이 잘못된거란 생각을 한다. 가까이서 보고 배운것이 이것이 최선이었으니

타인을 더 이해 못하고 베푸는것과는 멀리 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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