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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푸드마켓 가려고 준비를 다했는데 비가 오는 소리가 나서 전화 했더니 자기가 말일날 전화 한다고 오지 마라 했다 그래서 옷 갈아입고 동사무소 왔다. 도서실에서 책을 보는데 너무 추워서 소담원으로 왔다.그런데 날이 어둠컴컴하니 여기가 너무 어둡다.좀전에는 비가 안오니 갈걸 그랬나 했는데 지금은 비가 내린다.

운동하고 가려고 바지만 입고 왔다. 분홍 웃도라를 한번 더 입고 세척하려고 입고 왔다.겨우 생각하는게 이런 단순한 것이란게 화나는 일이지만 이것도 못하는 상황인 사람이 있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하지만 참 내가 한심하다.

사고로 지력이 떨어진게 확실하다 그렇게 어렵지도 안은 책이 단숨에 안읽어지고 몇번이나 봐야 이해가 간다. 그러니 봐야할 책을 몇번이나 봐야하니 진도가 안나간다. 급할것 없다고 하지만 이렇게 처지는 삶이 어떤 의미? 내스스로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것이 다행인줄은 알지만 정말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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