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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최엘리 선생이 9시 30분에 데리러와 삼거리까지 갔는데 이모가 나온다고 해서 거기에 데리러 가서 모시고와 성당에 들르니 좀 늦었지만 들어가 미사 드리고 나왔다. 코헬렐 마지막 성서를 공부하며 나이들면 생각하게 해주는게 너무나 그래야 겠다는걸 느끼는 대목이다.


생각이 깊어 내가 노인들과 같이 공부하는게 너무나 어른 생각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노인들이라 생각하는게 완화된 느낌을 가지는데 내가 그들과 같이 공부하니 안그래도 참신함이 없어 내가 너무나 낙후된 사고를 하는것 같은데 사는게 이게 뭔가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그것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같이 생활하고 나의 이해가 쉽다는 생각에 같이 어울리는데 좀 그런거는 사실이다. 그런거라는게 어떤 표현이 마땅하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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