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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금-이상황에 점점 길들여지는 나

이상황에 점점 길들여지는 나를 본다. 길들여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내가 잘하는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다른 방법을 못찾으니 그것에 길들여지는 거다.

그리 못견디게 힘들어 한게 혼자 해결 방법이 없으니 길들여지는거 지금도 모르고 있다.


아침에 그동안 사고로 못감은 머리를 오늘은 감아도 된다고 해 감았는데 아칙은 상처가 낳지안았는데 내가 잘못해 거기 좀긁어 피가낳다. 그러지 안으려고 조심했는데 걱정하며 조심해 감았다. 운동 안간다 생각했는데 머리를 감고나니 운동하러 갔다.


사범이 온게 고맙다고 하는게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도서실에서 책좀보다 헬스장에가 운동하다 왔다. 한걸로 봐서는 동네에서 움직인건데 하루가 다 갔다. 그러니 나이숫자로 시간이 간다는걸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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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렇게 살고 있음이 맘에 안들지만 이러며 시간이 지나고 있다.

어떤 방법이 있는게 아니니 이방법에 길들여지는것 같다. 내가 나를 움직일 수만

있으면 사실 걱정꺼리가 없는데 내맘대로 나를 못움직일때가 걱정이고 그걸 늦추려고 운동을 열심인데 이런 사항은 누구나 다하는 생각이니.


혼자에 익숙해져 뭐든 내맘대로니 누구에게 터치를 안받는게 좋은건데 그걸 외롭다고, 어떤것이 행복한건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간길이 쉽겠지? 처음부터 비혼이라 생각했으면 이렇게 힘들지 안았겠지만 상황이 어쩌다 비혼이 된거라 비혼을 힘들어 하는지도 모른다. 누구나 결국은 혼자니 힘들어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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