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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침부터 오늘은 걸어 성당가야지 했는데 안나와 정림이에게 문자 왔는데 정림에게만 걸어갈거라고 연락했다. 그래도 성당을 걸으면 하루걸음 걸이로 된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작아도 한참 작은것이다. 그러니 백수제약길도 적은 길은 아니다. 그런거 생각하고 매일 백수제약 길을 걸아야 한다.


계속 피곤한지 입천장탈난게 가라 앉지안아 피곤함을 덜기 위해 잠을 자는데 시간만 낭비같고 계속 피곤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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