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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화-무조건의 신앙

쓰잘데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게 사는법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는데 마음이 편하진 않다. 부자로 마음내키는 대로 살고 있어도 재미있고 기쁨이 넘치진 안을거라 생각하고 그 순간만이지 항상 그런 마음이진 않을것이다. 대한항공집 딸들이나 엄마가 항상 남들보기엔 굉장할거라 생각하지만 그러지 않음이 저번 사건에서 나타나니 결론은 내마음을 내가 다스리는게 최선이라 생각하지만 그게 이리 힘든일임을 느낀다..


그래도 내가 나를 여기까지 끌고 옴이 하느님의 힘이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무조건이란 말을 깊이 생각하고 무조건이라야 내 마음을 추스릴수 있으니 무조건쪽으로 미니 마음은 부담에서 덜어지는것 같은데 몸이 힘드니 내가 나를 추스리지 못한다.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내가 움직여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거기에 따를것인데 혼자이니 누가 터치도 안하고 내맘대로 해봤자 나만 상황이 안좋아 질뿐 큰 변화가 없으니 내가 이렇게 맘대로다. 하느님이 보고 계시지만 현실로 나타나지 않으니 이렇게 엉망인 상황이다.마음은 이러지 말자고 수도없이 내까리지만 결국은 내가 나를 못이기는거다. 내일은 이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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