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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나는 자유인이다 이리 생각하고 모든거에서 자유로워지면 되는데 왜 그게 안돼고 이렇게 힘들게만 다가오는지 참...

어젠 허성희에게 운동가는데 전화가 왔다.동네에서 일한다고 한다. 그러니 모임에 나오기가 쉽지 않지. 모두들 생각하면 사는게 그리 편하지만은 않은데 나만 힘들고 부당하게 여기는게...

언니에게도 백사실길에서 전화와 한동안 이야기 했는데 내가 생각한것처럼 동생이 부담스러워 연락 안한게 아니고 아프고 힘드니 잊은거다. 다들그렇게 산다고 하는데 위안을 하고 나를 다스린다.

부활목요일이니 오늘부터 고통을 당한건데 나와 무관한게 아닌 나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나를 다스리자.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져 오고 점심때라 왔는데 지금은 안내린다.

집에와야 특별히 할일이 없으니 시간내내 식사를 하고 음악듣고 일기쓰기하지만 글이 바로 안써지니 일기를 써야 하는데 하면서 밀린다. 지금 음악정원에게 채팅이 왔는데 거절했다. 음악정원도 뭐특별히 할일이 없으니 나처럼 이리 시간을 보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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