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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토-호접난

미사 가려고 아침부터 빨래해 널고 부지런을 떨대로 떨었는데 떠나려 시간을 보니 25분이라 버리고 이글라라에게  전화해 한참이나 수다떨었다. 수다 이런 방법이 아닌걸로 가까워지고 싶은데 이런다.

기우려던 양말 기우고 둘레길왔다. 운동왔으면 운동 열심이어야 하는데 운동은 안하고 일기를 쓰고 있다. 운동이란게 걷기니 지금 내상황으로는그것도 문제니 내가 더이리 나태해짐을 느낀다.


저녁에 이글라라가 왔다.오면 같이 저녁먹으려 나가려 했는데 배고파 먹고 왔다해서

빵을 두개 가져왔길래 그걸로 저녁을 대신했다. 미니 호접란화분을 사오셨다.

그걸 하나 놨는데도 집안 분위기가 사는것 같다. 잘키우면 내년에도 꽃을 볼 수 있다니 한번 해봐야지. 시클라멘은 작년엔 피더니 올해는 죽었다. 다년생은 아닌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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