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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침에 좀일찍 나서서 시아갔다. 선생이 모자와 설거지용 수세미 주었다. 미사 들어가니 외부 신부님인데 어버이날 식사 이야기하며 내가 너를 어찌 키웠는데 카네이션 한송이로 되겠냐인데 난 엄마에게 너무 엉망으로 하고 그것을 당연한걸로 알았는데 이제 안계시니 그때를 아는거다. 그런데 엄마가 계셨으면 지금도 화나 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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