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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걸어서 시아갔다. 미사하고 내려가 스승의 날 노래 연습했다.

아직도 스승의날 노래를 할 수 있는 형편이 된걸 기뻐해야 하나?

이상황에서 그렇게 선생님과 소통하고 하나님도 만나고를 행복으로 생각하자.

그럴 상황이 못될수도 있는데 나는 그쪽으로 밀고 나갈 수 있으니 말이다.


오빌에 갔더니 내일 문닫는다고 짐정리 하느라 바빳다.

누군들 편하게만 살까 결론은 다 아파하면서 남에게 베풀며 살다가 한평생을

마감하는것이다. 너무 어렵게 깨우친 사실이고 나는 베풀형편이 못된다고

생각하는게 아직도 진정한 깨우침이 아닌가 보다.


snpe갈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잠깐 눈붙이고 간다는게 일어나기 싫어 그냥잤다.

누군가가 있으면 깨워 가라고 할건데 혼자니 또 맘대로 한거다.

내일이란게 누군가의 도움도 없이 혼자하는것 이란걸 아니 그런것 때문에

외로운게 아닌데 외롭다 느끼는게 그걸 안해보았기에 그리워 그리 느끼나 보다.

이런게 외로운건가? 매일 저녁에 잠못들고 쓰잘데 없는 일을 하다 늦게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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