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목-이름알기

오늘은 아침에 좀일찍 나서서 미사 걸어갔다.

한시간 전보다 좀 일찍나선거다 마음이 급하면 걸음이 더 엉망이고 넘어질것 같아서

그런거다.  미사마치고 음악반 선생에게 우리반에 간다고 말씀드리고 갔는데

어제 선생이 말한 조명등이 아니고 장식화분 걸어놓는것 만들었다.


해보니 할수 있는건데 그런걸 하리라고는 한번도 생각 해보지 안았는데 만들어

가지고 와서 걸어 두었는데 식물이 잘자랐으면 하는 바람이고 하는데까지 해보자.

우리반 어른들중 세명이나 돌아가셨다는 말들으면서 나는 두명은 아는데

한명은 누군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생을 마치는데 그게 참허무하다.

그러니 살아 있을때 진실을 다하며 살아가야 함을 다시 느낀다.


아침에 나가는데 김미숙 루시아가 내앞에 가는데 이름을 몰라 엉터리로 부르니 그냥갔다.

그래서 장인순레지나에게 이름뭇는 카톡을 보냈더니 전화와 답을 말해주었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