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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일-바자회

일요일이면 성당을 제일 먼저로 생각할 수있는 상황인것이 행복이라 생각하자.

아침식사후 좀 힘들지만 걸어갔다. 걸음이 대개 늦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걸은것 같다. 하도 걸음이 늦어서 1시간을 생각하고 갔는데 빨리 걸어갔나 보다.

가니 바자회중이었다. 그래서 오늘이 무순날인가 보다 하며 그냥 본당에 들어갔다.


성당에서 카레로 점심먹고 에스엔피이 하는분이 키피사줘 마시고

김갑옥이 음식 분배에 있다 날보고 일부러와 방울토마토를 주었다.

올라오다 바자회가서 옷종류 보다 현그라시아가 몇개를 그냥 주었다.

박준양신부 강의듯고 여성구역장 남편차타고 집에 왔다.


성당식구들이 내 생활을 아니 도움을 주니 그것도 못마땅하고 참 내가 문제다.

더일찍 바자회에 갔더라면 맘에 드는옷 고를수도 있었을 건데 하지만

늦게라도 간게 이제 마음이 많이 풀렸다는 중거인데

혼자 사는데도 당당해지는 마음이 조금 들어서 인가보다.


이러고 혼자 살아도 뭔가 하는일이 있어야 내가 살아가는데 의미를 찾을건데

의미가 없으니 희망이 없다.  운동으로 의미를 찾아야지 하지만

운동이야 누구나 다 하는일이고 내건강을 위해 하는거니 의미를 찾기엔 심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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