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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목-가회동 푸드마켓

시아 걸어갔다. 미사매번 하면서 그때그때 바로 써야 하는데

이렇게 까마득하게 잃어 버리는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면 안되는데 그러고 있다.


오늘 성모승천대축일(?)이라고 수녀님이 비디오 보여주고 본당 올라가 초와 장미한송이를 바치고 내려와 삼계탕을 먹었다. 집에 갈때 모두에게 장미 한송이를 주었는데 난 밖에 나갈거 생각해 김인자마리안나언니께 주었다. 본당 올라가 인사만 하고 상명대쪽으로 가서 장애인차 타려니 차가 만원이라 그냥갔다. 어느분이 보험공단에 택시로 간다고 나도 타라해서 탓는데 가회동 공간사옥 건너편에서 내리고 그들은 갔다.


푸드마켓 찾아가니 이제 가까워 좋았다. 그런데 지하1층인데 엘리베타가 없어

걸어내려 갔다. 일단은 가까우니 숭인동보다 좋았다. 물건 고르고 종로구청까지 걸었다. 오다 샤론헤어카페에 가봤는데 머리하는데 8만원이라 해서 겨우 깍어 6만원에 했는데 나오다 장인순씨 만나 그이야기 하니 그거 비싼거라고 전화해 안간다고 하라해서 어쩌나 하다 일단 전화해 못간다니 알았다 했다.


둘이 차고앞에 걸터앉아 snpe안가고 이야기 하느라 한동안 있었다.

내가 마음을 여니 쉽게 사람들과 가까워질수 있는데

그동안 마음을 안열어 나혼자 그렇게 어렵게 생활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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