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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월-못오르는 백사실

오늘은 좀일찍 올라왔더니 새롭다. 백사실길 한번 올라가 보자.

댓글이 하나는 되는데 더이상은 저장이 안된다. 지금까지 몇번이나 해도

안되는걸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이젠 말아야 겠다.


백사실에 오르기 위해 입구까지 걸어가 올라가다 내가 아무래도 어려운길을

올라가다 넘어지면 누구도 없는데 도저히 불안해 안될것 같아 그냥 내려왔다.

마음은 그런 도전도 못하면 내가 너무나 타성에 젖는거 아닌가 하는 갈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은 어떤거라도 할것 같아도 내스스로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어느분이 정주영집을 찾는다. 부암동으로  알고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찼다니...
내맘 같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야 하지만 그걸로라도 하루를 보람있게 보내면 그게 역사다.


국선도 갔는데 무릅이 아퍼서 무릅꿇기 못했다. 좀아파도 하려는 마음이 이제 없다.

그나 저나 계속 그러면 어쩌나 하지만 요며칠 좀더 눈여겨 봐야겠다.


국선도 끝에 도서실에가 노동야학 책을 보며 내가 처음 노동대 다닐 마음

먹었을때는 크게 잘못생각 했음을 생각하며 그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그곳에서 공부를 배우는것이 커다란 힘이 되는것임을 알수 있었다.


수퍼 들려서 왔는데 몸이 피곤함을 느낀다. 겨우 저녁먹고 게으름 부리고 있다

이럼 안돼지 하고 씻고 일기 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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