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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 절에 무슨일 있냐 물으니 목요일은 절에 많이 간단다.

내가 절에 다녔으면 힘들어도 올라가 봤을거다.


언젠가 엄마하고 불국산지 어진지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절에가니 돈을 조금넣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딸이 불편한걸 神에게라도 맞기고 싶은 심정이었겠나 생각한다.

그때는 절에 왔으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사 그마음을 이해하는거다.


그냥 내려오려니 너무 운동을 안하는구나 생가하며 돌고 있는데 그 사기할머니가

내려오셨다. 이야길 다시하니 나를 기억하고 있는것 같았다.

전같으면 막화를 냈을것 같은데 지금은 화도 안났다. 그냥 이야기만 좀하다 말았다.


여기까지가 목요일에 쓴건데 저장이 안되 다시 친거다.

오다 동사무소 들어가 운동 등록하고 나오다 문에서 넘어지니 동사무소 사람들이

거의 나왔었다.  전같으면 부끄러웠을 건데 이제 그렇지도 안았다.


오후에 snpe가야 운동도 못할것 같아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내려오는데

snpe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을 만났다.  전에하던 사람이 많이 빠졌다고 하길래 그냥

웃었다. 3개월이나 그운동을 못한다니 괜히 불안했지만 그시간에 헬스 열심히 하자.


오늘은 둘레길도 안가고 집에서 하던일 했다. 둘레길 운동가는거도 보통정성이 아니라

생각하며 어제 레지나의 찬에 답글도 써야 하는데 너무 늦다.


에어컨이 조금 돌다 만다. 고장인가 본데 며칠만 더 실험해보고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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