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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월-보리쌀

또 백사실길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갈라지는데가 계단이어도 어찌 한번가볼까 하다 그냥 내려왔다. 그래도 그걸음이 6000보가 넘는다.마음은 자주가서 길들여 놓으면 좋겠다지만 너무 위함해 시도를 버려야 겠다. 의자에 할머니가 앉아있어 올라가 본거다. 어쩔수 없다 포장도로에서 몇번 왔다 갔다 해야지 사람들이 좋긴한데 그속을 알수가 없으니 함부로 대답하기가 그렇다.


백사실 입구에서 내려오려니 너무 무서워도 내려오는중에 어느 노인이 내려가길래 조금만 도움을 청하니 미련없이 도와주었다. 거의다 내려와서 자주보는 아줌마가 조심하라 했다.

내가 의자에 앉으니 그 노인이 서서 애들을 물어보는데 뭐할말이 있어야지 그래서 아무말도 안했다. 몇마디 말을 더하다 내답이 신통치 않으니 그냥 내려갔다. 도와준거만 고맙다고 했는데 미안하다. 혹시 다음에 만나면 그사정을 이야기 해줘야지. 


집에와 식사하고 국선도가 하고 내려와 도서실에 들러 책좀 보다 헬스장가 운동하다 왔다.도서실에서 보리쌀을 파는데 1만원인데 양이 많아 누구하고 나눌사람 찾다 동양빌라 아줌마하고 둘이 나누기로 했다.


저녁에 언니에게 전화하니 이제 아픈거에 길들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컴물어 나도 확실한걸 모르니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니

성옥이에게 물어 가르켜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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