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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혼자 연습

어제는 아침일찍 서둘러 기도의날 행사에 갔다. 

시간이 많을수록 쓸데없는 생각으로 머리를 쓸거같아서 그랬는데 행사에 가도

호숙이가 같은 팀으로 행동하지 않으니 그려려니 생각하면서도 섧다.

 

이진봉회장이 우리팀이 다른팀하고 같이 하라 

호숙이에게 말했나 본데 나도 그렇고 호숙이도 말이 없었다.

내가 일부러 물어보기도 그렇고 내버려 두고 다음에 말이 나오면 그때 결정해야지.

 

은이 성지는 장소는 아늑하고 좋은데 나는 포장되지 않은 길을 걷는게 힘들었다.

기도할때는 따라 다니지 못하고 그냥 합창단 자리에 앉아 있었다.

갈때 같이 간분들팀이 많이 도와주었다. 처음으로 나를 만나는 분들은 돕는데 열정적이다.

그동안의 아픔을 말해 이해는 하지만 그건 내생활에 큰 효용은 없다.

 

호숙이가 그리 변한게 처음 내마음가짐의 기억이지만 지금도 그런건

내가 아직도 변화가 없다는 증건가? 하지만 그건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내가 많이 변했지만 나와 호숙이와의 접촉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아침에 근무하러 오다 영신이를 만나니 나보고 운전안하냐고 묻길래 아직은 이라고 하니

자긴 저녁에 남편하고도 연습 했다고 한다. 나는 저녁운전은 상상도 못했는데 자신을 가지고

시도해 보자. 그동안 내가 마음적으로 시달렸기에 이번주 금요일 연수 끝나고는 한번 시도해

보는거다. 한번의 사고가 나를 이렇게 움츠리게 만들었다. 몸이 건강하지 않기에 하는건 우려다.

 

몸이 조금 상태가 좋아지니 뜸질을 멈췄다. 뜨거워서라기보다 상처가 너무커서 흉이 커질까봐다.

삼애에게 전화했는데 받질 않는다. 사무실에오니 토요일에 장터했다고 엉망이었다.

대강 내가 정리했다. 무슨일이 던지 내가 나서서 할려면 육체적인게 먼저니 참 애매 모호하다.

사무실 일이 무료하고 의미없다 생각말고 내 스스로 그 상황을 잘 이기며 생활하자.

 

나오는데 이계장하고 승은주임이 나가며 퇴근 하는거냐며 요가 운동 하러 가냐고 해서 웃었다.

아직은 운동할 정도로 몸이 회복되지 않았기에 웃은거다. 굴밑에 내려와 기달리다

오늘은 혼자 운전연습 해 봐야 겠다고 생각해 들어와 국 내놓고 운전하러 나갔다.

앞에서 나가다 또 번호판 있는데를 박았는데 계속해 유턴해 밑길로 내려 갔는데

더하려니 무서워 백수제약에서 유턴해 올라 왔다.

 

우리 골목에서 차를 세우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알아놓았다.

골목이 좀만 넓으면 연습을 계속 하겠는데 좁아 못하고 그냥들어 왔는데도 한시간쯤 지났다.

아직은 별거아니라고 생각하고 길에 못나가 겠다.

금요일에 연수 받고나면 좀 낳아지겠지 그 뒤에 연습해야지 아직은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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