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면 또 만들면 되죠 이게 세상사 입니다 :
15 일째
초등학교 동창 만나고...
우체국에 갔었다 어머님의 비자금 통장을 항상정리하여 주곤 하엿었다..1년간 적금을 해약하고 새롭게 적금에 들어야 하는것이어서 우체국에 갔었다푼푼이 모은 당신의 비자금이 벌써 1300만원이나 된다 형님과 내가 보내드린생활비를 아끼고 아끼고 해서 모은 돈이다 ..1300 만원은 당신이 갖고 잇은 돈이고 당신이 맘대로 쓸수 있는 돈이다...이제 당신이 돈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만 당신의 소유로 남겨두고 맘대로 사용한담 좋으련만 아끼고 아낀다...당신의 생활이 그리고 검소하였듯이...여생이 얼마나 남지도 않으셨는데 당신은 아까워서 쓰시지도 않으신다..< 니 아부지 비 세울때 나도 얼마간 내 놓으련다 > 그거다 아버지 비를 새울때 당신이 당신의 몫을 보담한다고 ...하긴 영감님의 비니까...< 노안면 사무소> 갔다..거긴 초등동창생 홍기춘이가 근무하고 있다..< 아니 언제 왔냐...? 기다려 점심하자...>총무계장이라도 함서도 연방 민원 응댈 한다...바쁜가 보다 ...이윽고..< 야 다들 휴가라서 말이다 내가 다른사람 몫도 해야하니...>면장실로 델고 가서 차한잔 같이 마셨다..< 여러가지로 도와 주십시요.>굽실거리는 면장이 전의 그런형이 아니다 ...많은 변화다...아직도 말단 계장자리에서 서있는 기춘...< 이거 농촌은 정말힘들다...하루에 여러가지 일을 해야 하니...>그래도 고향을 지키고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기춘이가 행복한지도 모른다.공지좋고 인심 좋은 고향에서 일함서 건강도 가꾸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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