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4 일째
배 탈
어제 저녁에 그 수박땜인것 같다....하두 더워서 정량을 초과해서 먹은 탓인듯하다여름은 과식은 금물인데....벌써화장실에 몇 번이나 들락 거렸는가 모른다...영 컨디선도 아니고...어제 고기를 넘 과식한 것인가...?과식한것이 아닌것 같은데....여름이면 항상 그렇다...위장이 그 기능을 재대로 할동하지 못한단것이 의사의 설명이고 방법은 음식을 주의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했는데..어디 쉬운가...음식을 주의 한단것이 혼자 만의 힘으로 될가...?전엔 위장이 튼튼했다...설사라던가..이런것은 한번도 기억이 없다...헌데 < 결핵성 뇌막염 >이란 듣지도 못한 병을 앓고 낳서 한 2년간 그 독한 약을 먹은것이 아마도 위장을 완전히 결딴 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뿐이다..그랬었다..그 이후로 소화기능이 영 아니다..특히나 여름이면...병원에서 몇번이나 검사를해도 특이한 이상을 발견못하고 과민성대장염...이라던가...?그래서 그 좋아하던 찬 맥주도 삼가하고 있다..어김없이 설사다 ...찬것이나 또는 튀김종류의 음식도...그것만 아니람 건강에 이상이 없는데...영 자신이 없다...방법이 없다..스스로 컨디선을 조절하고 주의 하는 방법외에는...어디 세상일이 전부가 자기가 원하는 데로 이뤄진담 무어가문제 일가...? 저녁은 굶어야 할가 보다 ...그러나 식욕은 참는단 것이 힘들어 ...그것 조차도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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