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가을의 기도 < 김 남조 >
신이시여얼굴을 이리 돌리 옵소서당신 앞에 벌 받던 여름은 가고기도와 염원으로 내 마음 농익는지금은 가을노을에 젖어고개 수그리고긴 생각에 잠기 옵소서여기 이토록 아름차게 비워진 나날가을엔 기도 해야 하겠습니다신이시여 가을엔기도 드리게 하옵소서바람속에서 바람에 불리우다 불현듯 더워 오는 눈시울주체 할길 바이 없으니이제금 홀로인 그분과 나의가을엔 사랑해야 하겠씁니다신이시여 가을엔사랑하게 하옵소서보다 경건히 적요의 눈짓으로 마주바라 보는계절은 가을신이 시여 당신과 나 사이에 한 아름의 들국화를 두게 하옵소서보라 빛과 흰 빛의 소담스런 국화가 피어도 있고 피면서도 있게 하옵소서가을은 돌아가는 계절푸른 하늘아래나도 몰래 내가 멈춰서는 계절문득 멈춰서서 다시 보는 나는 혼자인 나가을은 저마다 혼자인 계절신이시여 얼굴을 이리 돌리 옵소서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08-21
조회 : 372
댓글 : 0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