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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6 일째

고어와 부시

공화당 전당대회 에선 부시가 18% 앞선다더니 오늘은 고어가 6% 앞서고 있단보도가 눈에 띈다...미국의 대 한반도 정책은 누가 집권해도 그 기본적인 구도에선 변함이 없겠지만...대북정책은 다소 차이가 날거란 전망... 부시가 집권 하며는 그 상황은 달라진단 말이 맞을것 같다..< 클린턴의 대북 정책은 미친짓이다 > 이리 비난 하고.있는 부시..자기들이 집권하면 보다 강력한 대북 정책을 견지 할거라 한다...김 정일 국방위원장이 고어가 앞선단 보도 보고 좋아하는 만화가 눈길을 끈다...누가 대통령이 될가..?언론들은 부시의 우승을 점치기도 하고...지도력이냐...?경제 안정이냐....?그런 선택의 기로에 갈등하다가 결국은 그런 안정된 경제를 선택하고 고어를 뽑을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다..< 대머리와 비대머리 > < 미남과 추남 >의 대결에서 항상 미남이 되고...대머리가 안되고 머리 숱이많은 후보가 된 전레가 있다고 한 신문을 읽은 기억이 난다....케네디와 닉슨의 대결...포드와 카터의 대결..클린턴과 부시의 대결등...모두가 그런 사람들이 이겼다는 비유...그런 가정을 대입한다고 보며는 비대머리인 고어의 우승이 점처진다..재밌는 비교이지만 미국인들도 기왕이면 잘생긴 사람을 선호하나 보다..나이도 부시가 몇 살 더 먹었지만 ...역시 고어가 더욱이나 신임이 간다..40세가 되도록 하는일 없이 놀다가 정계에 입문한 부시..그도 아버지의 후광으로 그리 되고 ...고어도 정계엔 일찍 들어와서 출세는 했으나 그의학교 실력은 별로 였단다..둘이다 머리는 별로인듯...우방국의 지도자의 이름도 모른 부시...말썽 피운 아들땜에 골치 썩히는 고어..과연 누가 될 것인가...?민주주의 국가 답게 페어플레이를 펼치는 그들의 성숙된 의식..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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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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