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1 일째
그 리움 < 김경수 >
나의 안 어디선가 죽었던 풍경들이 되살아 난다.나는 나의 모든 그리운것들을 위하여그리움에 젖은 시를 쓴다빠져 나갈길 없이 막힌 골목에서 서성거리던 4반세기의 어두운 골목길을 돌아역사에 들르면 버룻처럼 더듬어 보는 내 고향 성진행 발차 시간표와 출찰구밤이면 피는 고독의 꽃 한송이아직도 나는 포연의 추억 속에서 그리던 얼굴들을..............절반은 잊혀지고 절반은 가려진 표정들을 그리며한귀절의 시를위하여 온밤을 뜬 눈으로 샌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08-24
조회 : 353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