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1 일째
사설경호원을 둬야하나?
어제 뉴스시간에 들은 애기다...어디 서울 모 초등학교에 학생이 왕따를 당하고 나서 그 학부형은 여러번에 걸쳐서 학교당국에 그 실상을 고발하고 시정을 요구 했으나 학교측의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않자 고육지책으로 사설경호원을 고용하고 있단 보도...여유가 있는 잡안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그렇게 까지 개인이 어린 초등학생을 가르치려고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이 저려온다...그 학원폭력의 심각성......왕따 당한 학생의 그 괴로움.과 인성파괴의 심각성......듣긴 했지만 그렇게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말았으니 과연 이나라의 젊은이들이 무엇을 배울려고 학교에 다니는 것인가...정의와 진실 사랑을 배우는 신성한 학원에서 그러니...우리가 다니던 시절은 상상이 안되는 끔찍한 것들이 신성한학교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그것을 방관하고 있는 학교와 대책도 없이 바라보는 당국이나 한심하긴마찬 가지고.........그 사설 경비원은 일당이 10 만원이란다.20 일 학교에 간다고 할때 200 만원을 주고 경비원을 고용하여야 하는 실정..이게 웃을일이고 그런 유난을 떤다고 그 학부형을 비난할수 있겠는가?수업시간에도 하루내 교실밖서 경호하는 그런 실정......어디 학원이 폭력 집단이나 되는 것인가...??이제라도 당국은 칼을 빼들고 질서를 지켜주어야 한다...고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이젠 초등학교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니....?이런 기가 막힌 현실이라니....중고등학생들에게 그 폭력을 뿌리 뽑는다면 자연히 초등학교는 없어지게 된다..학교에서는 면학분위길 해치는 폭력 서클에 가담한 학생을 밝히기는 쉬울것이다.엄정히 밝혀서 그들에게 반성의 기횔주되 그래도 반성하지 않고 그런 행위를 일삼는 무리들은 사직당국에 고발하여 엄정히 단속하고 법으로 라도 이들이 일정기간동안이나 학교의 등교을 금지 시키고 사회 봉사명령을 내려서 개과천선할수 있는 기횔주도록 함 어쩔까?왜 이정부가 이렇게 법이 안먹혀 가는가?그래도 3 공화국이나 5공화국시절은 소위 군부가 통치하던 시절은 이런 폭력이 발을 붙이질못했었다..왜 ...법을 그렇게 물렁하게 운용하여 폭력이 난무하게 하는가?일벌 백계란 말이 있다...추상같은 법집행으로 이끌어 간다면 자기의 신세를 망칠 생각이 아니라면 누가 그런폭력행위를 하겠는가?그런 추상같은 학원의 법이 존재하고 끝까지 추적하여 법의 존엄성을 보여 주어야 한다......왕따시키거나 매를 맞아도 매맞은학생이 고발을 못한 현실...그 보복이 두려워....그건 선생님이할수 있는 현실이 아니다...범죄행위차원에서 구속하고 이들이 학생이란 신분에 관대하지 말고 엄정하게 처리하여 폭력으로 인한 행위는 바로 패가 망신으로 이어진 것이란 것을 보여주자 ...넘 한거 아니냐고?절대 아니다...암은 커지기 전에 떼어야 전이가 안된다...그런 암같은 폭력을 미연에 뿌리뽑지 않을때 선의의학생들이----대 다수의 학생이 ------ 피해를 보지 않기 땜이다....누가 이들을 지켜 줄것인가?학원폭력이 이젠 초등학교에서도 그렇게 심각한 지경에 이르도록 두팔만 끼고 바라본 당국...자기의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서 부모가 돈을 주고 경호원을 고용하여야 하는가...여기가 어디 마피아가 판치는 미국이라도 된단 말인가...이런 심각한 지경에 이르도록 대처하지 못한 경찰과 당국은 국민의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의무를 저버린 배임행위가 아닐가.....모든 학생이 공부에 전념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은 국가다...그것은 국가의 존재 이유도 되고 국가가 당연히 나가야 할 방향이기도 하다.....- 자녀름 맘놓고 학교에 보낼수 있는 사회....- 서로를 이해하고 돕고 사랑하는 넉넉한 마음을 배우는 곳이 학원이어야 한다..- 학교가 배움의 전당이고 자녀가 학교를 좋아하고 학교에서 보다 재미를 배우고 추억에 남은 장소로 기억되어야 한다....폭력은 어떤명분으로도 미화되거나 정당화 될수없다...가장 낙후되고 폭력을 휘두른 자가 가장 부끄러운 사람이란 인식을 모두 갖게하자..언론이나 티브이에서도 그 폭력의 부당성을 부각시키자...폭력이 어찌 영웅시되고 정당화 된단 말인가........민주주의 사회에서...다신 학원폭력이란 단어가 사라졌음 좋겠단 것은 나혼자만의생각은 아닐것이다...자녀가 폭력으로 부터의 해방......그건 바로 어른들이 심각히 생각하여할 당면과제와도 같은 것이 아닐가.......??어린 동심들에게 폭력이란 단어가 사라져서 밝고 아름답게 자라야 하지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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