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2 일째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옮긴 시)

용해원 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 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표현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 만큼 눈물이 쏟아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선잠이 들어도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고 깊은 잠이 들면 그대 꿈만 꿉니다 날마다 뼈아프도록 견디기 어려웠던 세월도 이겨 낼 수 있음은 그대가 내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1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