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1 일째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우리의 우방인 미국이 한국전에 참가하여 후퇴하던 중 우리의 양민을 무차별 학살한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이 이슈가 된지 오늘 첨으로 미국이 그 학살을 인정하고 클린턴이 유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한다...그 당시는 차마 어디서 입을 뻥긋 못했겠지...그 한동네 사람들이 한군데서 모조리 학살을 당했어도 그땐 전시라서 어디서 입을 열고 항의하였겠는가?1950 년 한국전에 미국은 우리의 양민들을 ...양민과 섞여서 피난민으로 위장하여 피난하는 인민군으로 오인하고 양민을 노근리에서 모조리 학살한 만행을 저질렀다우리를 도와 주러 온 미국인이 우리의 양민에게 총을 겨누고 학살한 어쩌구니 없는 만행...그러나 ...미국은 오래된 일이니 또는 증인들이 부인하고 있어서 정확한 진상을 밝힐수 없다는 이유로 그 껄끄러운 노근리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신뢰를 생명으로 아는 미국이....15 개월 동안이나 우리의 끈질긴 증거와 미국을 압박하여 이런정도의 인정을 받아낸것도 크나큰 성과가 아닐가?세계를 통할하고 세계의 경찰국가의 위치로 까지 비대한 미국이 자국의 이익이 배치되는 어떤 것도 용납하지 않은 관행에 비추어 성과였다..그들은 뻔한 증거가 나온것도 부인하고 인정하지 않고 그랬다..한미 행정협정도 그들이 유리하게 만들어 얼마나 우리가 피해를 보았던가그 한미협정도 이젠 타결되고 해서 우리의 위상도 많이 재고 되었을 거다우리나라에 와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법을 무시하고 미국인이 설령 사람을 죽였다고 해도 재판관할권이 우리가 없어서 맘대로 못하던 그런 불평등한 한미 협정이 아니던가?전쟁터에 주둔한단 이유 만으로 그들이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만든한미 행정협정으로 우리국민들은 얼마나 크나큰 피혤 보았던가?그들은 그렇게....민주주의의 기본이념에 배치된단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가 약소국이란 이유로 일본에서 그들이 맺은 협정과는 다른 이중의 잣대로 우릴 상대하곤 했다...미국이 주둔하는 나라에서 어찌 우리와 일본이 달라야 한단 말인가?노근리 사건....우리가 주장한 그 진상에 대하여 인정하고 그 배상을 하고 사과하란 애기아무리 전시라도 해도 그들이 우리의 생명을 함부로 빼앗을 권한을 준것은 아니다...이유가 오인해서 학살했던 그 진의가 어찌되었건 그건 양민을 학살한 명백한 만행이 아니고 무엇인가....이젠 우리는 그들이 그 만행을 인정하고 대통령도 유감을 표시하였으니 당연히 그 피혜를 본 사람들에게 금전적인 배상을 해야 할것이다248 명이나 되는 양민을 앗아간 만행....그들은 그 248이란 숫자도 부인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배상을 적게 해주려는 솔수가 아닌가....미국을 상대로 해서 안될땐 국제 사법재판소에 재소하여 그들이 배상을 하게 하여야 한다..15 개월동안이나 끈질긴 요구로 그들이 인정하고 그런것이 아닌가...비록 50 년전의 일이라도 해도 엄연한 학살이 아니고 무언가...그리고 그 한을 가슴에 안고 50년간을 살아온 한맺힌 유족의 심정을 한번인들 생각을 해보았는가?미국은 새로운 세계평화를 재창한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한국전쟁때의 그런 만행에 대한 배상부터 해야 순리라고 본다....강대국은 약소국의 어떤 정당한 소리도 깔아 뭉게려는 짓은 진정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의 ....강대국인 미국이 할바는 더욱이나 아니다....지금이라도 미국인이 그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우리의 모든 외교적인 노력과 미국에 사는 우리의 교포들도 미국이 이행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할것이다....아까운 생명을 앗아가고서도 배상을 하지 않은단것은 과연 양심과 정의가 살아있는 미국이 취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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