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둘 샀다.늘상 그렇긴 하지만.....내가 그런 정보를 알아서 사무실 전원이 사게 만든다...- 유익한 정보는 공유한다는 모토로.....좋은 정본 혼자만 간직하기엔 뭔가 아쉽고 그런다....그래서 사이트에서 색상과 다자인은 달라도 전원 한켤래씩 샀다....택배비 3000 원이지만 그건 혼자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부담하면되고......web site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이런곳을 발견하곤 한다.....그래서 이렇게 왭 서핑을 즐겨 하는지도 모른다...- 정말 계장님 땜에 돈은 낭비를 해도 고맙단 생각을 하곤 해요...그런데 계장님 땜에 이렇게 구둘샀는데 그 택배비는 혼자 부담하면 안된가요?- 그래? 그 택배비가 문제라면 내가 부담할께....그 대신 낼 점심은 사지 ...그럴거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네요...점심 사라하니요...그럼 제가 택배비 낼테니 점심 사세요....그럴거죠?- 그래 그럴께...점심산다고 무슨일이 나는 것도 아니고.....이런 사무실 분위기....그래서 좋다.가끔은 사다리 타길 해서 과일도 사다먹고....피자도 시켜 먹고....누구나 좋아한다가장 공정한 게임이고 누가 어떤 이의도 달수 없는 것이 바로 사다리타기이기 땜이다........- 어디 사무실 분위기가 착 가라앉아 봐....어디서 그런짓을 할건가?인터넷 쇼핑에서 물건을 구입하긴 했지만 과연 그 제품의 성능이 어떨지...............??가장 불안한 것이 그런것이 아닐가?화면서 보는 것과는 다른 제품을 보내주고......물건에 하자가 있어도 교환이 안되는 횡포....아직도 사이버 상에서의 거래라서 그런 횡포가 자행되고 있다고 한다...바로 사이버 상의 거래란 ....신용이 생명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 않은가?거의 집집마다 p.c가 있고 인터넷을 사용할줄 아는 사람이 많아도 온라인 상의 거래가 활성화 되지 않은 것도 다 이유가 있다...바로 신용사회의 정착이 안되어 있단 이유다...한탕하고 사라지면서 페쇄하는 그런 악덕업주들......그 불신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신용사회가 정착되기 위해선 이런 사소한 것들이 하나 하나 정착이 되어야 할것이다...지난번의wow book의 그런 오만방자한 행위들........스스로 온라인 상의 거랠 문을 닫는 행위였다.....그렇게 네티즌을 속히고 우롱하고 하고도 다시 네티즌이 올거란 상상을 한다면 몰라도 너무도 모른다......모든 사회가 신용으로 가는 길은 서로가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연구하고 약속을 지키는 일이 아닐가?신용사회가 정착되는 그런 사회................바로 인터넷이 활짝피는 사회가 아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