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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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일째
오늘도( 퍼온시 )
지은이: 김용택 오늘도 당신 생각했습니다문득문득목소리도 듣고 싶고손도 잡아보고 싶어요언제나 그대에게 가는 내 마음은빛보다 더 빨라서나는 잡지 못합니다내 인생의 여정에다홍꽃 향기를 열게 해 주신당신내 마음의 문을 다 여닫을 수 있어도당신에게 열린 환한 문을나는 닫지 못합니다해 저문 들길에서돌아오는 이 길당신은내 눈 가득 어른거리고회색 블럭담 앞에붉은 접시꽃이 행렬을 섰습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10-03
조회 : 340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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