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33 일째
아프간 공습
드디어 아프간의 공격...- 아프간의 6 개 군사거점 맹폭- 카불은 섬광과 화염에 휩싸여 불바다...- 탈레반 성전 선언으로 대응하고 빈 라덴은 무사..미영 연합군은 한국시간 7일 8 시 55 분대대적인 아프간의 군사시설과탈레반의 은신처에 폭격을 실시했다..그리고 죄없는 아프간 국민들에겐 식량을 투하하여 전쟁이 아프간 국민이 목표가 아닌걸 보여 주었다..지난 9 월 11 일 테러 참사이후에 공습시기를 저울질 하던 미국이 드디어 공습을 개시했다.- 테러를 뿌리뽑는다는 명분.초 강대국 미국이 산악지역인 아프간과의 싸움은 어른이 어린애와의 쌈으로 비쳐질수도 있다.그러나 그런 우려와 달리 구 소련이 10 년을 이끌어 오면서도 결코 승리하지 못한 아프간...미국도 엄청난 손실을 입고 물러나는 베트남의 악몽이 재현될지도 모른단우려도 들린다...아프간 공격이 있는 즉후에 나온 빈 라덴은...' 팔레 스타인에 평화가 깃들지 않은한 미국도 결고 평화를 얻을수 없을 것이다..이렇게 호언하고 있다,부시의 이번 공격은 세계의 테러 조직을 소탕하고 테러를 지원하는 나라에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긴 해도 전이슬람의 대동단결로 굳어지면 진퇴 양난에 빠질우려가 있다..테러ㅡ는 결코 용서해주어선 안되지만 그건 어디 까지나 테러조직에 대한 공격이어야 한다..그런 논리...여기에 부시의 딜렘마가 있는 것이 아닐가....- 테러는 미워하되 그렇다고 이슬람 국가인 아프간을 공격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이 아닐가?뭐니 뭐니 해도 가장 곤란한 입장은 파키 스탄인가 보다..그들은 바로 인접국가인 아프가니 스탄이 어떤 보복을 해올지도 모르고 자국내의 이슬람 교도들의 반미 무드도 어려운 상황이다.세계의 여론은 테러에 대한 것은 반대하지만 이로 인한 확전은 원치 않고 있다.제한적인 공격으로 탈레반에 타격을 주고 빈 라덴을 체포 하는 것이 급선무이긴 하지만 그렇게 수월하게 소기의목적을 달성할수 있겟는가?미국이 거시적인 안목으로 어떤 이유로든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을 하지 않고는 이런 악순환은 지속이 될거다..일방적인 친 이스라엘 정책은 이런 폭력을 다시금 낳게 할수 있다..이스라엘의 반감을 산다고 해도 팔레 스타인 문제는 늘 터지게 되어 있은 화약고 같은 뜨거운 감자 같은 것이다..이슬람을 껴 앉기 위해선 미국은 보다 냉정하고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라잃은 팔레스타인을 어떻든 안고 가야 할 숙명이다.라덴의 예언이 아니라 해도 - 팔레스타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선 중동의 평화는 아니 미국의 평화도 결코 보장이 안된단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다...힘에 의한 군사력은 일시적으로 잠재울지 몰라도 영원한 평화는 얻는 것이 아니기 땜이다...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다시 피난길로 가는 길이 산악지대로 가야 하는 아프간 난민들....- 그들이 애처롭게 보이는 것은 약자인 탓만은 아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