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4 일째
엽기적인 그녀
獵奇...비 정상적이고 기괴한 것에 남달리 호기심을 갖고 흥미를 느낌..국어사전에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그럼 남달리 기괴한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여자 이야기(?)요즘엔 전에 자주 쓰지 않던 말들이 유행처럼 그렇게 인기리에 사용하고 있다적절한 어휘인지 아닌지....방송이든 어디든 나와서 아무데나 쓰는 용어가 되어 버리고 말았디그런 연유로 해서 만든 작품같다.영란이가 지난번에 신라의 달밤을 봐서 재미를 붙였는지 또 구해달라고 해서 초대권 3 매 얻었다.남자 친구가 없단 것을 은연중 말하려 그런지 몰라도 3 장을 구해 달란다보나 마나...그렇고 그런 영화 일거다.요즘 뜨는 영화가 몇편이 있다한국 영화가 예전에 이렇게 인기있게 상영한 적이 없었는데..- 처절한 폭력을 주제로 하던가...친구 라던가 주유소습격 사건이라 던가...그리고 쉬리 같은 남북 관계의 것을 적절히 배합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것도 기실 폭력을 밑에 깔고 있다공동 구역 JSA등도 내용을 보면 코믹과 폭력을 담고 있다.< 무 사 >라는 영화도 지독한 정도의 폭력을 주제로 하고 있단다폭력을 왜 그렇게 ㅡ즐겨 사용하고 있는가?미국영화를 본뜬 것인가? 아니면 대리만족을 위한 것인가?폭력영화는 순간 순간의 통쾌함과 장렬함을 주는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명화가 오래 동안도 잊혀지지 않은 감동으로 남은 그런 명장면은 주지 못한다..그때 그때 환호성을 지르게 하는 그런 영화...- 친구에서 보여준 폭력도 깊이 있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폭력일변도와욕설의 난무가 주류를 이르고 있었지...사춘기 소년인 세현이가 이런 영화를 본다면 어떤 정서에 지장을 줄지도 몰라서 되도록 시청을 자제하고 잇는데도 사회 분위기가 자꾸 이런 폭력물이 인기리에 상영된다는 것도 바람직한 현상은 아닌데...- 뭐 조폭 마누라?세상에 무슨 그런 저질 스런 이름도 있나?어김없이도 거기도 폭력이 난무하는 장면이 주류일거다.온정과 따스한 마음을 연결해 주는 영화보다는 이런 엽기적인 일이나기괴한 것들이 인기를 끈단 것은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다..- 피가 튀기는 잔인한 장면들이 사람의 마음을 사악하게 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자를 영웅으로 만드는 사회 풍조...- 진정 폭력이 어찌 미화되어야 하는 것인지?- 왜 사회의 어둔곳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자들 조폭들을 근절시키지 않고 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버젓이 정상인으로 살아가게 놔두고 있단 말인가?폭력을 행사하는 자들은 엄벌과 그들을 어는곳에서도 발붙이지 못하게제도적인 시스팀이 가동되어야 한다고 본다..노력과 땀으로 얻으려는 생각을 접고 남의 것을 폭력으로 거저 얻으려는 자들....이들이 사회의 암이 아니고 뭣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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