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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1 일째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사람

대선주자를 이미 선정해 놓고 정권 돌아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는 한 나라 당.정권 재 창출을 당면 과제로 두고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고 창당을 하려고 하는 민 주당.한 나라당의 이 회창씨는 그 악령처럼 따라다닌 아들 병역 기피의혹.그런 의혹을 수사중이다.그 결과에 따라 엄청난 파장을 몰고올 수도 있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나 보다.대선 판도에 지대한 영향을 줄지........찬잣속의 태풍으로 끝날지..........예단하기 어렵다.허지만, 그것이 대선 판도에 영향을 미칠거란 것은 어렵지 않다.정권 퇴진 운동으로 당의 사활을 걸고 있는 한 나라 당.모처럼 호재를 잡았다고 , 병역 의혹 철저 수사 1000 만인서명운동을 한다고 하는 새 천년 민주당.국민들은,식상해 있다.정책정당의 모습은 아니다.네거티브 전략으로 , 상대방의 흠집내기나 골몰하고,어떤 의혹이 있다 하면 수사도 하기 전에 예단하고 , 비난하는 정치..서로 물고 물리는 처절한 전쟁터 같다.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 신선한 충격을 주고 미래의 바람직한 정책을 제시하고 하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엇 비슷한 색갈로 그저 손님 실수 하기만을 기다렸다가 그런 실수가 나타날땐 가차없이 포문을 여는 정치....어떤 장미빛 미래를 바라본단 말인가?차천 타천에 의해 < 정 몽준 >이 뜨고 있다.나락에 빠진 한국 축구를 4 강 신화에 오르게 한 숨은 주역.정 주영의 아들들이 모두 서로 자신의 사업 지키기에 헐뜯고 싸워도 초연하게 멀리 떨어져서 무언으로 일관한 유일한 사람.정치인으로써, 한 번도 잃지 않은 품위와 언행.국민들의 마음에,누구 보다도 신선하고 참신한 이미지가 강점인 정 몽준.그가 신당창당을 하려나 보다.제 3 당.양당에 식상해 있는 국민의 마음은 세로운 것에 대한 기대가 클거다.정당이 새로 생기고 하는 것이 엊그제 오늘이 아니지만...........선두로 달리고 있는 그의 인기도.그가 신당을 한다면 뭐니 해도 한 나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할거다.이회창, 노무현....둘 다 신선한 희망을 줄거란 기대를 하는 국민은 아마도 없을거다.어쩜 3 김 퇴장과 함께 사라져야 할 대상으로 꼽고 있는 사랃들도 상당하리라 본다.한때 반짝 인기를 얻었던 노풍.그것도 그 때 뿐.............민주당은, 친노니 반노니 하는 볼썽 사나온 싸움으로 지새고 있을때 정 몽준은 그 만의 신당이란 ㅡ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기왕 신당을 만들바엔, 잡탕인 그런 구 시대적인 사람 보다는조금은 기존정당과 다른 색갈의 당.차별성있는 정당을 만들었음 한다.김 종필, 김 윤환, 이 한동 등등......물론 그 구시대적인 사람들이라고 해서 신당이 그런 사람들의 모임으로 만든 것이라곤 속단할수 없다.어쩜 정당은 사람이 아니라 정책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뭔가 다른 색갈, 비전과 희망.- 신선한 정책.그런 것이 아쉽다.아니 국민들은, 정몽준을 새론것에 갈망하는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인물이란 것을 기대하는 것인지도 모른다.정몽준이 대통령이 된다면?그는 적어도 지역정서에 구애 받지 않은 가장 지역을 통합할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그 망국적인 지역 감정.그는 적어도 이런 점에선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 아닐까?apt 반값에 드린다던 정 주영.그런 반짝 인기에 머문 그런 것이 아니길 기원해 본다.위대한 지도자는,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람.우리에게 지금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사람.그런 사람이 지금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지도 모른다.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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