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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7 일째

포인트 30000 점

사이버 일기 인연 맺은지 2 년이 넘었다.2000 년 7 월였으니..................30000 점을 돌파했다.어떤 의미가 있긴 있는건가?그런 생각을 해 본다.시디 제작 샘플 만든단 공지뜬건 오래 되었는데.....감감 무 소식.- 뭐 수익이 되어야 뭐든 할거 아닌가?지당하신 말씀이지.입으로 살순 없으니까.첫 출발할때의 사이버 친구들.지금은 숫자로만 그 자리에 서 있다.왜 들 그럴가?왜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을가?흥이 사라진 건가?메러리즘에 빠진 건가?답답하다.그 자리에 머물고 서 있음이.........내 思惟를 맘껏 필칠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나의 주절댐을 누가 막을수 없음에........난,그래도 행복하다.내 마음을 여기에 기록하고 있으니,어찌 배부르지 않는가?처음 출발시의 그런 환희와 벅찬 감격.열정적으로 게시판을 수 놓던 질문들..그리고 성의 있는 답변들.그런 열정이 사라짐이 왠지 서운타...다 어디로 사라진 걸가?왜 주저 앉아 있는가?보건 말건,남이 비난 하건 말건.....나의 역사.나만의 사랑의 기억들.여기에 기록한다.기록 처럼 좋은게 있는가?생생하게 기억을 되살려 주는 기록.그 놀라운 상상력..............어찌 간단히 생각할수 있을건가.....- 누가 보지 않아도- 누가 감동하지 않아도..- 시디를 만들어 주건 말건...- 비난을 하던 말던.......난, 이 길을 그저 묵묵히 걸으리라.3만을 넘어 ,4 만,5 만으로 이어 지리라.어쩜 내 생애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이어질지...이 사어버 일기가 사라지지 않은한.........- 사이버 일기여~~!!영광과 환희 있으라...대단한 열정으로 불타 올라라..헌데 왜 이렇게 주위가 서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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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5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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