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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세상의 길가

* 김 용택 * 내 가난함으로세상의 어딘가에서누군가가 배부릅니다내 야윔으로세상의 어딘가에서누군가가 살이 찝니다내 서러운 눈물로적시는 세상의 어느 길가에서새벽밥같이 하얀풀꽃들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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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1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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