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6 日目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들.
- 이회창 32.6 %- 정몽준 27.1 %- 노무현 21.8 %문화일보, ytn공동 여론 조사란다.흥미 끈건,이 회창대 노 무현은 41 % 대 39.5 %이 회창대 정 몽준은 36.5% 대 46.5 %민주당이 무소속의 정몽준을 단일화 시키면 승리한단 애기다.그것도 10 % 나 앞선단 완벽한 승리......당선 가능성에 대해선 이 회창의 당선을,65.6 %정 몽준은 14.7 %에 불과 하단다.뭐라 해석해야 할가?지지는 정몽준을 하는데 당선은 이 회창이 할거란 예상.이런 여론 조사가 얼마나 정확한지?그건 알수 없으나,제일 고무된건 정 몽준이 아닐가?어차피 12 월엔 위 세사람중에서 5 년간 국정을 이끌 대통령은 나오게되어 있다.한 나라당의 이 회창은 이미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상황이고,민주당과 정몽준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될지................그게 변수다.민주당은,1987 년도에 노태우를 앞에 두고서 두 김씨가 단합했더라면정권을 쥘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잃었다.두 김씨의 욕심으로 내가 먼저 대통령이 되겠단 욕심에 양보하지 않고 나왔다가 참패.그런 쓰라린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거다.역사의 교훈을 살리지 못한 사람은 또 다시 그런 실패의 것을답습하게 되어 있다.한 나라당은 지금 정권을 얻은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이미 민심은 민주당을 떠났다는 그런 생각.정말로 그럴가?암튼 이번으로 3 김은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지나 보다.한번도 얻지 못한 jp 가 미련이 남겠지만, 엄연한 현실을 어쩔건가.3 김 이라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국민 감정을 어떻게 추스릴수 있을건가.국민들은 3 김과 같은 구태를 원치 않는다.어떤 새로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때묻지 않는 정치인을애타게 바라고 있다.그리고, 지금 정몽준의 인기가 거품일수도 있다.정치인으로 검증되지 않는 그의 역량, 비전.....허지만 기성 정치인에서 볼수 없는 참신한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 모른다.우선 그는 지역적인 어떤 연고가 없다.3 김이 자리잡고 있는 그런 지역이 아니다.그게 장점도 되고 때론 약점이 될수도 있다.우리 국민들은 지역적인 편가름을 망국적인 것이라 칭하면서도막상 선거일이 되면 우리가 남인가??하는 끈끈한 정으로 뭉쳐 버리게 된다.그런 모순들을 밥 먹듯이 하고, 은근히 그런 지역 감정을 정치인은 즐기고 있질 않던가.누가 되든 국민을 편하게 하고 능력을 갖고서 국정을 운영하는그런 인재를 선출하였으면 좋겠다.두 김씨가 답습했던 그런 실망스런 정치를 제발 좀 하지 않았음좋겠다.이번은 더 기대를 해 볼가?우리에게도 이젠 희망을 가질수 있는 위대한 지도가 나타날수 있을가?기대를 갖자.희망이 사라진 민족은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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