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6 일째
가기 싫은 병원
가기 싫은 병원,허지만 내가 아쉬운걸..가야 했다.아무래도 조제해준 약이 문젠거 같다.그 약을 먹음서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난단 거..영 기분이 다운 된다.-혹시나?음식을 체해서 그런거나....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그런거냐..-전혀 아니어요.그 약을 먹고 난 뒤 부터 그랬어요그 조제한 약을 보여 드릴테디 한번 봐 주세요분명 그 약이 문젠거 같아요어떻게 갈수록 더 힘이 드죠?-그럼 제가 여기서 약을 조제해 드릴께요이걸 들어 보세요.아마도 이 약에서 배를 긁은 약이 포함된 모양입니다.어쩌구니 없다.그때도 그런 점을 말했는데 묵살하더니.....5 일분약.5 일후에 오란다.그랬음 좋겠지.허지만, 나도 모른다.그때까지 견딜수 있을지......-약간 이상하면 월요일에도 닥달같이 달려 올께요...난, 심각한데......의사는 완전 아웃 사이더가 되어 태평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왠지 서운하다.내 마음을 몰라 주는 거 같아서......오늘도 가을햇볕이 퍽이나 좋다.딱 가을 산을 가고 싶어 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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