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4 일째
철 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불신 받은 집단,가장 믿을수 없는 집단,거짓말 잘 하는 집단이 바로 정치인이란 말은 생소한 소리가 아니다.철새 정치인이란 말.양지만을 찾아 다니는 철새와 같은 사람들.민주당 전 용학, 자민련 이 완구 의원이 탈당한 나라당에 입당했다. 한 나라당 142 명 민 주당 111 명 자 민련 13 명.더욱이, 전 용학 의원은 민주당 대변인 출신의 얼굴이 익히 알려진인물이다.왜 그들이 탈당해야 했을가?그들의 탈당의 변은 그럴듯 하다.현재의 당이 서로간에 이해에 얽혀 민의 외면한단 이유,,그 당으론 희망이 없단애기다.그런 희망없는 당을 미련없이 버린단 애기.그럴듯한 애기다.허지만, 정작 그런 이유일가?더 솔직할수 없을가?- 연말 대선에선 우리당의 간판으론 대선에 승리할수 없을거란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집권당의 간판아래 편하게 지내고 싶었다.이렇게 하는것이 더 솔직할 텐데..왜 국민을 들먹거리는가?민의가 어떻고.....자기들이 들먹거리란 민의인가?참 편리하다국민의 뜻이라고 붙여면 그만 이니까.......그 당의 간판으로 당선이 되었음,그 당과 운명을 같이 하는 정치인.당의 간판을 내릴때 까지 그 자리에 서 있는......그런 신임있는 정치인은 없는 건가.정치인이 신뢰를 저 버리고 양지를 찾이 이당 저당 기웃 거리는이런 한심한 작태.....이런 철새 정치인은 철퇴를 쳐야 하는데..이들의 지역구민에 대한 배신 행위고,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다.물론 이런 철새 정치인이 어제 오늘이 아니고..이어져 온 우리 사회의 병페인건 사실이지만........점점 뜨고 있는 정 몽준의 신당.한 나라 당의 이 회창 대세론으로 기울잔 애기겠지.대세론..누구에게 물었나?대세는 무슨 대세??한 나라 당이 두려워 하는 것은 민주당도 노무현도 아닐거다바로 정 몽준이란 뜨고 있는 미지의 인물.양자 대결선 앞선 지지율..그게 걸리는 것인줄도 모른다.미리 차단 시켜 鄭風을 막아 보잔 의도겠지.........위기앞에 똘똘 뭉치는 정치의 생리....만약에...만약에.....자민련과 민주당이 합당해서 정몽준을 만든다면??그땐,달라질수 있다.아니,어쩌면 위기감을 느낀 두 당이 힘을 합쳐 단일후보를 낼지도 모른다.공멸을 막아 보잔 계산아래......한 나라 당의 이 회창 후보가 노리는 것은 다자 대결.그걸 거다.노 무현이든, 정 몽준이든 단일화 되는 것을 젤로 두려워 할거다.그럼 민주당과 자민련의 선택은??이미 답은 나와 있지 않은가?소탐 대실 할건가?앞으로의 이합집산으로 개편될 정가.....관심이 아닐수 없다.두 사람의 탈당.그게 두 당의 단결을 부추기는 기폭제가 된다면 한 나라당은기쁠수 만은 없는 딜레마에 빠질수 있지 않겠는가??암튼 앞으로 전개될 정국....한치앞도 점칠수 없는 것이 사뭇 재미가 있을거 같다.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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