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1 일째
말, 말, 말....
- 말로써 말이 많으니........말은,조금은 신중하고, 생각해서 해야 한다누구나........무심히 뱉은 말이 상대에게 어떤 울림으로 전해질지?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은데....말의 성찬 계절.선거철이 다가온 탓.엊그제 신문에 났었다.차기 정권에 가장 유력한 한 나라당의 대표.그가 참으로 듣기 민망한 말을 했단다.-이번 12 월에 이런 정당(민주당)은 목포 앞바다에 버리자.원내 1 당의 대표인 서청원 .그 사람이 한 말이다.물론 악의적으로 하지 않았을 것을 안다.허지만, 차기 정권에 가장 근접한 대표란 사람의 수준이 이런 정도의 말 밖에 할수 없었는가?일반 당원도 아닌 대표란 사람의 발언.-누구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은 공동의 적으로규탄하자하곤 서로간에 약속을 한다.그리곤, 그 약속을 돌아서면 깨는 이런 정치인들.스스로 그걸 은근히 부추키고, 악용하는 사람들..이들이 안과 밖에 다른 정치인이다.불과 선거를 두 달 남겨 뒀다.이런 예민한 때에 그런 어쩌구니 없는 발언을 한 서 대표의 양식이궁금하다.-왜 하필 목포인가?목포 시민을 뭘로 보고 하는 소린가?목포가 못된 정치인들 수장 하는 장소란 말인가?한 참 전에.....- 이번 우리가 패하면 해운대 앞바다에 몽땅 빠져죽자그런 못된 발언을 한 대통령 비서실장이란 자.......- 우리가 남이가??이런 자들.우린 기억하고 있다.한반도가 서서히 해빙 무드로 조성되고 있다.북한은 120 만 정규군을 무려 50 만명을 감축할 계획이란 보도도 나오고 있다이런 화해 무드는 어쩜 통일을 생각 보담도 더 앞당길지 모른다.김 정일은 ,국제 정세앞에 독불장군이 없단 것을 누구 보담도 더 잘 알거다.군인 보담은, 경제가 우선 되어야 하는 것.구 시대의 유물을 버려야 한단 것.통일되면 이젠 뭐 북한파, 남한파, 함경도 지역, 황해도 지역, 등등..그렇게 나눠서 서로간에 헐뜯고 지역 감정 조장하고 그럴 건가?그 진절머리 나는 지역 감정 발언 좀 말자.그 지역에 가서 실천도 하지 못할 공약 남발하고 그 지역의 정치인을두둔하다가 다른 곳에선 비난하는 그런 짓들.......스스로 정치인의 교양을 망가지게 하는 수준의 말들.....말,말, 말,,,,,,,,말을 아끼자.그리고, 한 마디의 말이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 희망을 주는 그런 말을좀 하자.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 그걸 즐기는 못된 정치인.이번에는, 이번에는 좀 단단히 버릇을 고쳐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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