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1 일째
습관
습관 이란 무서운 건가 보다.오늘도 5 시에 일어났다.베란다로 나가니 하늘은 아직 껌껌한 한 밤중.실은 오늘 부터 운동을 할려 했다.운동은,피할수 없는 하루의 일과중 주요한 것.가기 싫다.자 판기 앞에 앉고 싶었다솔직하게 ...............지난 5 일 수술한후에,운동하지 않은 날들..왠지 몸이 찌 부둥하니 정상이 아닌거 같았다.한 보름 정도 하지않은 운동.벌써 몸은,아니 습관은 게으름에 서서히 젖어 들고 있었다.- 이런 나태를 털어 내고 다시 채찍질 하자.건강은, 누가 도와 주는 것이 아니다.스스로 다져 가야 하는 것.날씨가 한결 쌀쌀 해 졌다이젠 반바지론 할수 없을거 같다.까치산엔,사람도 퍽 줄었으리라.수사반장, 모래 시계 등..80년대 부터 죽 중후한 연기를 해 오던 남 성훈씨...그 분도 갔단다.연기자가 되기 위해서 수 십번을 도전했던 악착 같았던 시절도있었단 그 분........내 연배와 비슷하다.말없이 찾아온 병마.그건 , 자신이 모를 경우도 있을거고 운동으로 예방도 할수 있는 병도있다.어느 날 운명 처럼 찾아온 병마람 어쩔수 없다해도 자신의노력으로할수 있는 거라면 해야 한다.이젠 서서히 건강도 제 모습으로..찾아 가고 있다.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자.- 쉴새없이 돌아가는 물레 방아엔 이끼가 끼지 않는 법.부지런히 운동 한다면 어떻게 병마가 찾아올수 있을가.이런 부지런함에서 이탈하려는 자신을 향해 더욱 세찬 매질을해야 겠다.더욱 풍요로운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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