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2 일째
사랑 속에는
(함영숙)사랑 속에는 영롱한 보물도 들어 있지만보물을 싸고 있는 흙도 들어 있음을이제야 알았습니다 털어 낼줄 몰라보물까지 버리고잘했노라고 당당하게 우쭐대며 오기부리던 시절 이제야 빈손인 것을 알았습니다 흙을 털어내는 아픔과단단한 돌덩이 골라내지 못해 사랑과 행복도 버린 지금이제야 깨닫고 후회합니다 사랑 속에 있던 세상 보물 이미 간곳 없을지라도 흙만 남은 나와 당신 우리가 가장 귀중한 보물임을이제야 알고 가슴에 품고 살려합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2-10-22
조회 : 327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