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42 일째

겨울의 情

* 서 정주 * 눈 속에 무친대추 씨가「그립다」하니,단단하게나직이「그립다」하니,기러기들높이높이 날아올라서이마로하늘을 걸어 가면서끼룩 끼룩 끼룩 끼룩끼룩거리고,영창 안 난초 잎도허어이허어이그 알맞게 굽은 잎에그 기별 받아 갖고,바다의 참 물은山골물 보고파서山崍의 어름짱넘어 넘어 밀린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1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